와이토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클랜드 로드트립, 글로우웜 와이토모 동굴! 오늘은 드디어 로드트립을 시작하는 날이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집을 맡긴 다음 공항으로 가서 차를 픽업하기로 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스카이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한다. 오클랜드 공항 안에는 렌트카 업체들이 상주해 있는 부스가 있다. 여기 있는 브랜드들은 접근성이 좋지만 가격이 좀 나간다. 차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모험을 해봤다. 한국에서 미리 차를 예약했는데, 아주 저렴한 회사의 자동차가 있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예약을 했었다. 공항 인포메이션 데스크 옆에 보면 수많은 업체들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예약한 업체의 번호를 누르고 상담원과 전화를 하고 픽업해주는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내가 이용한 업체는 공항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처음엔 좀 두려웠다. 아.. 사진을 찍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