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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오클랜드 타우포 스카이다이빙 하기 전과 후 여행을 다녀오고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입국했고 2주 정도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했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호주 바이러스 현황을 봤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다. 그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겠구나 느낀 건, 마스크 미착용 때문이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 공항 내부에서는 쓰고 있는 사람이 꽤 있었지만 밖으로 나오면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 날씨도 한 몫 했다고 본다. 워낙 더운 날씨라. 침대에 누워서 가끔씩 여행 다녀온 기억을 떠올리거나 블로그에 들어와 글과 사진을 읽어보거나 하면서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갖곤 한다.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한 글이 조회수가 가장 많다. 나도 이 글을 자주 읽는다. 이번.. 더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우포 스카이 다이빙 사진 모음 더보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우포 스카이 다이빙 도전기 그동안 여기저기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해봤지만 이 숙소에서 잠을 가장 잘 잔 곳이다. 한번도 안 깨고 아침까지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게 된 것도 다른 여행객들이 아침 일찍 여행준비를 하는 소리 때문에 일어난 거라서 아주 푹 잤다고 볼 수 있다. 시작이 좋다. 아침에 자연 경관을 느끼고 싶어서 타라나키 산으로 이동했다 타라나키 산은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고, 등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등산 모드로 준비해서 트래킹 코스를 걸어보는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다. 다음 여행지로 이동 멀리서 바라본 타라나키 산이다. 구름이 산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워낙 땅이 넓다보니 곳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