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는 어디 산들을 다녀왔나보니 올해는 산행을 열심히 했던 해였다. 2022년 백두대간 종주를 목표로 설정을 해서 부지런히 산을 다니며 체력을 기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갔던 산을 다시 오르기도 하고, 전혀 안 가봤던 새로운 지역으로 가서 산을 오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불암산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례행사로 기획한 신년 등산이었다. 연고지가 구리 남양주라 불암산이 최적의 장소였다. 다들 체력이 좋은 친구들이라 따라가기 바빴다. 굉장히 즐거웠던 산행이었다. 수락산 추우면서도 따뜻한 햇살이 공존했던 수락산 산행. 곳곳에 눈이 쌓여 있었는데 산에 있는 눈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다. 북한산 북한산은 언제가도 힘들지만 재미있는 산 중에 하나다.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등산가들에게 사랑받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