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스카이다이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클랜드 타우포 스카이다이빙 하기 전과 후 여행을 다녀오고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입국했고 2주 정도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했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호주 바이러스 현황을 봤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다. 그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겠구나 느낀 건, 마스크 미착용 때문이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 공항 내부에서는 쓰고 있는 사람이 꽤 있었지만 밖으로 나오면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 날씨도 한 몫 했다고 본다. 워낙 더운 날씨라. 침대에 누워서 가끔씩 여행 다녀온 기억을 떠올리거나 블로그에 들어와 글과 사진을 읽어보거나 하면서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갖곤 한다.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한 글이 조회수가 가장 많다. 나도 이 글을 자주 읽는다. 이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