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파워하우스에 볼 게 너무 많잖아! 데스크 직원이 아주 베스트다. 어디로 가면 뭘 볼 수 있는지 지도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준다. 동선 설명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내 영어 수준을 고려해서 쉬운 문장으로 잘 설명해줬다. 과학 박물관에 왜 패션부스가 있나 봤더니.. 이 작가는 지구를 테마로 작업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곳에 작업을 전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폴로 계획에 대한 엽서들, 다양한 디자인 페이퍼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 옛날에 만들어진 그래픽 디자인이 세련되어 보인다. 자비없게 큰 달덩이 무지막지하게 크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진짜 달같은 느낌이 든다. 맨아래층으로 가서 누워서 달을 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도 따라 누워서 달을 구경했는데 느낌이 색다르다.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캐리가 신의 능력을 받고나서 제니퍼 애니스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