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원한 후카폭포, 방구폭탄 이후로 맡아보는 유황 냄새는 윽. 오늘 오전 계획은 후카폭포를 가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보는 걸로 정했다. 특정 포인트 뿐만 아니라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폭포를 구경하고 있다. 글자 디자인에서부터 느껴지는 시원함 입장료를 따로 받는 게 아니라 기부를 통해서 시설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레프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 이걸 보고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보는걸로 만족한다. 폭포를 구경하고 15분 정도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한다. 청량한 공기를 마셨으니 다음은 계란 썩은내가 나는 유황 냄새를 맡으러 출발한다. 주차를 하고 입구쪽으로 걸어가는데 벌써부터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런 냄새 방구 폭탄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냄새다. 코스도 3가지 코스로 나눠지는데 다 돌면 1시간 3.. 더보기 이전 1 다음